미래 의학의 세 가지 핵심 키워드인 유전학, 암 면역, 그리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암 정복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2017년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심포지엄’이 열렸습니다.
이번 암병원 심포지엄은‘미래 의학 : 유전학, 암 면역, 그리고 인공지능’이라는 주제로 이상도 병원장의 환영사와 유창식 암병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습니다.
이상도 병원장 / 서울아산병원
오늘 정밀의료와 인공지능을 주제로 개최하는 암병원 심포지엄이 국내 암 환자 진료의 길을 향상 시키는 토론의 장이자 미래의료의 모습을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
오전 세션에서는 미래 의학의 주요 이슈들을 중심으로 한 국내외 석학들의 강의가 이어졌으며 오후 암종별 세션에서는 폐암, 유방암, 두경부암, 비뇨기암, 부인암, 그리고 골연부육종의 최신지견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습니다.
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석학들이 암 정복을 위해 미래 의학을 주제로 미래 암 치료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.
한편,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 최고 수준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각 국의 의료진들과 협력하며 암 정복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.
[AMC News 2017. 09. 01]